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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만 나이 시행 언제부터?! 나는 몇 살 어려지는지 계산하러 가기

by 역사지키미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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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나이를 세는 방식이 '한국식 나이', '연 나이', 그리고 '만 나이'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혼란이 생기기도 했고,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된 '만 나이 통일법'이 내일(6월 28일)부터 시행되어, 모든 국민의 나이를 한 살 어려지게 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 나이 시행
만 나이 시행

목차


    만 나이 계산방법

    '만 나이'는 출생 연도를 현재 연도에서 빼는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이 계산 방식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면 1년을 더 빼야 하므로, 사실상 모든 국민은 '한국식 나이'에서 한두 살 어려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법제처는 '만 나이' 통일법을 통해 발생했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제도들이 대부분이므로 크게 바뀌는 것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 연금 수령, 근로자의 정년 계산, 경로 우대 대상 판단 등 여러 상황에서 여전히 '만 나이'가 기준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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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나이 시행

    일부 적용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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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일부 예외적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학교 입학 연령, 술 및 담배 구매 가능 연령, 병역 관련 사항 및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 등에는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는 정부가 '만 나이' 셈법 사용을 권장하기는 하지만, 민간에서 여전히 '한국식 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만 나이 계산하러 가기


    마무리

    종합하자면, 내일(6월28일)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은 한국의 나이 계산 방식을 통일하고, 모든 국민을 한 살 어려지게 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서열문화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민간에서는 여전히 '한국식 나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정부의 권고에 따라 '만 나이' 사용이 더욱 통상화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모두가 함께 어려지는 '만 나이 통일법'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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